[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칼텍스가 미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에너지플러스’ 브랜드를 선보이며 미래형 주유소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GS칼텍스는 18일 서울시 서초구에 새롭게 문을 연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 삼방’에서 허세홍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고객, 사업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플러스(energy plus) 브랜드 론칭 행사를 열었다. 이와 함께 에너지플러스 브랜드가 처음 적용된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
[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 GS칼텍스가 주유소를 상업용 부동산으로 개발하면서 도심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재정의(再定義)’한다.30일 GS칼텍스에 따르면 기존 주유소를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은 물론 마이크로 모빌리티와 물류, F&B 등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에너지 충전 공간으로 변화시킨다. 이렇게 바뀐 주유소의 새로운 명칭은 ‘에너지 플러스 허브(energy plus hub)’다.GS칼텍스는 주요소를 차량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기능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라이프스타일 서